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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포럼’이 25일 서울 프론트원(FRONT1)에서 개최됐다. 
중견기업·스타트업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중견기업의 역량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우수 협업사례 발표와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프로그램 시연, 혁신 스타트업의 부스 설치로 우수 기술 홍보가 이뤄졌다.

인도 최대 IT컨설팅 업체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와 중견기업인 벽산,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대원씨티에스 등 4개사는 스타트업과 협업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엘정보기술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해외기업의 견적 및 정보요청(RFx)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프로그램을 시연했다.

스타트업 4개사(휴램프로/메타존/카이어/겁쟁이사자들)는 각각 인사‧급여 관리 자동화 솔루션, VR/AR 기반의 고실감·고감성 상호작용 솔루션, 맞춤형 AI 모델 생성 플랫폼, 프로젝트 기반 부서 간 협업활동 지원 솔루션 등 혁신기술을 전시하고 참여기업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을 모색했다. 

박덕열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의 공정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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