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존은 지난 10월 18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 도서관 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과 정보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메타존은 도서관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타존은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진행할 계획으로 특히,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AR핑거스토리 시연 부스 설치로 도서관에서 활용 가능한 메타존 고유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존의 김태환 대표이사는 “전국 도서관 대회는 도서관과 정보 서비스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이 도서관 서비스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제60회 전국 도서관 대회는 도서관 서비스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메타존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서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더 나은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밝혔다.